7월_2주_GQS교안.hwp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7월 2주 지침서는 7월 10일 GQS 본문(2016년 7,8월호 70-71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7월 3주 GQS 지침서는 7월 10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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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제목: 이제 돌아가자

본문말씀: 호세아 6:1-1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2주 GQS 말씀은 7월 6일 본문(48-5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힘들 때 주로 찾는 곳은 어디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호세아는 누구에게로 돌아가자고 호소하나요? 호세아의 호소를 따라 그에게 돌아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1절)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는 백성에게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백성에게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간절히 호소합니다. 날마다 죄의 유혹에 넘어지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모든 상처를 싸매어주시고 치료해주십니다.

Q. 호세아는 백성에게 무엇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나요?(3절)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세아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그는 백성이 타락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분을 신뢰하게 되며 온갖 죄와 중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나는 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수고하면서, 정작 하나님을 아는 데는 소홀하지 않나요? 시험 때만 되면 예배를 빼먹고 큐티하는 시간을 아깝게 느낀다면, 나도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없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6일, 4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똑똑한 박사라고 해도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가 가진 지식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아는 비결은 바로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특히 이제 다가올 여름 수련회는 하나님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때 들은 말씀으로 평생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학원과 과외, 보충수업 때문에 수련회는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너진 내 신앙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수련회에 참석해보면 어떨까요?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말씀을 듣는 자리인 수련회를 선택한 나를 하나님이 기쁨으로 맞이해주실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요즘 내가 가장 힘쓰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일인가요, 세상 재미에만 빠져 있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