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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7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7-18

본문

7월_4주_GQS교안.hwp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7월 4주 지침서는 7월 24GQS 본문(20167,8월호 134-135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7월 5GQS 지침서는 7월 25()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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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제목: 피할 수 없는 여호와의 날

본문말씀: 아모스 5:18-2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4GQS 말씀은 723일 본문(124-12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아모스 5: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나 곤란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이스라엘 백성은 왜 여호와의 날을 사모했나요? (18)

(5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여호와의 날은 믿음에 따라 심판 또는 구원을 받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헌금도 풍족하게 드렸지만, 약자의 돈을 착취하여 그 돈으로 사치를 부렸습니다. 또한 선지자가 전하는 경고의 말씀을 듣고도 절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악행의 결과로 그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곧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형식적인 예배를 통해 여호와의 날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날을 사모한 것입니다.

 

Q.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라는 비유는 무엇을 설명하는 것일까요? (19)

(5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자를 만나 도망가다가 이번엔 곰을 만났습니다. 사자와 곰을 피해 겨우 집으로 도망하여 벽에 손을 대고 기댔는데 벽에 뱀이 있어 결국 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23, 12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약자들을 짓밟고, 그들의 돈을 착취하여 부를 쌓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지도자들에게 끊임없이 경고의 말씀을 주셨지만, 그들은 끝내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여호와의 날에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도자들은 당장 고난이 없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기에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다고 착각 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는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예배를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만이 여호와의 날이 곧 구원의 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호와의 날이 임할 수도 있다는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 나누기

나는 매일의 큐티를 통해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하나요? ‘설마 심판이 임하겠어하면서 하루하루를 내 마음대로 살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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