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9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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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8-29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9월 1주 지침서는 9월 4일 GQS 본문(2016년 9,10월호 42-43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9월 2주 GQS 지침서는 9월 5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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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
제목: 복음에 빚진 자
본문말씀: 로마서 1:1-1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1주 GQS 말씀은 9월 1일 본문(24-2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금껏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왜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라고 말했을까요?(14절)
(1장 14절,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바울의 임무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많은 이방인에게 복음의 빚을 갚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했던 바울은 은혜로 거듭난 후 자신이 믿은 구원의 복음을 많은 민족에게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사람에게 편견 없이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복음에 빚진 자라고 말하는데, ‘빚’이라고 표현한 데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진 복음의 빚을 다른 사람에게 갚고 싶은 마음을 강조하기 위해, 둘째는 복음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인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도 복음에 빚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은혜를 입은 자로서 겸손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Q. 왜 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했을까요?(15절)
(1장 15절,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이미 복음을 들은 로마 교인들에게도 할 수만 있으면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또다시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아이러니하게 보입니다. 이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그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겠다는 의미합니다. 한번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영생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말씀의 양육을 받으며 주의 은혜 아래 거해야 끝내 구원을 얻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1일, 2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16절). 다시 말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지 않으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복음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다른 누군가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는 비결은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진리로 새겨져야, 내가 확실하게 믿는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인가요, 복음을 확실히 소유한 사람인가요? 복음에 빚진 자로서 주변 친구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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