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9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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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9-12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9월 3주 지침서는 9월 18일 GQS 본문(2016년 9,10월호 106-107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9월 4주 GQS 지침서는 9월 19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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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제목: 죄 안에 숨지 마!
본문말씀: 로마서 8:1-1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3주 GQS 말씀은 9월 15일 본문(88-9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복해 후회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할까요?(1-2절)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은 우리가 온전히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 사람이 율법을 완벽히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다 죄에 넘어지고 나면 율법대로 살지 못했다는 마음에 스스로를 정죄하고 실망감에 사로잡힙니다.
죄를 지었다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회개를 통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정결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에서 해방되는 길입니다.
Q. 왜 바울은 ‘우리는 빚진 자’라고 말할까요?(12절)
(로마서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우리는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도, 구원도 받을 수도 없는 100%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을 통해 우리에게 값없는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천국 소망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빚진 자’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얻은 사람은 죄인의 모습을 살지 않기 위해 늘 자신을 살핍니다. 행여 죄에 넘어진다고 하더라도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죄를 회개합니다. 이처럼 주님께 ‘빚진 자’가 되어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인생을 산다면, 결국 멸망으로 가고 말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15일, 9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예배와 말씀을 사모한다고 해도, 잘못된 행동이나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역시 나는 안 돼, 교회에 다녀도 소용이 없어!’ 하면서 자신을 비난하지는 않나요? 그러나 정죄하는 마음은 죄를 물리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나로 죄에 머무르게 합니다. 나는 실수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 깨달아졌나요? 그렇다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 내 죄를 회개해보세요. 예수님께 도우심을 구하면 절대 죄가 나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잘나가고 똑똑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하루하루 말씀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믿지만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해 반복해 짓는 죄는 무엇인가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죄를 합리화하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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