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0월 1주-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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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9-26본문
10월_1주_GQS교안.hwp
10월_2주_GQS교안.hwp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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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지침서는 10월 2일 GQS 본문(2016년 9,10월호 172-173p)이며,
10월 2주 지침서는 10월 9일 GQS 본문(2016년 9,10월호 204-205p)입니다.
이용하시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0월 3주 GQS 지침서는 10월 10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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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제목: 살아있는 예배
본문말씀: 로마서 12: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월 1주 GQS 말씀은 9월 26일 본문(140-14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이브 공연장에 가본 적이 있나요? 어떤 것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구약시대에는 가축을 드리는 제사로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로 더 이상 동물 제사는 드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드려 예배하라고 하나요?(1절)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구약시대에는 가축을 제물로 드려 그 피를 제단에 뿌림으로 죄를 용서받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더 이상 동물 제사로 죄를 속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나의 죄를 주님께 회개함으로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대속물이 아닌 나의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살아 있는 제물이 되어서 하루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 있는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Q. 우리가 본받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본받지 않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나요?(2절)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었을지라도 이 세상에서 사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의 문화와 우상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날마다 말씀으로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점검하며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이 구원의 길이라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큐티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죄로 인해 때 묻고 더러워진 마음을 돌아봐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26일, 14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라이브 공연장에서 직접 듣는 것과 텔레비전을 통해 듣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말씀은 우리 시대의 예배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온전치 못한 가축 제물을 드려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완전한 제물이 되셔서 구원의 길을 여신 후로 더 이상 동물 제사는 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내가 산 제물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예배입니다. 나의 예배를 점검해보세요. 나는 살아 있는 영적 예배를 드리나요?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 예배를 관람하고 있지는 않나요?
◆ 말씀 나누기
예배는 교회에서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학교, 학원에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도 예배입니다. 나는 삶으로 예배하고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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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제목: 함께 이루어가는 구원
본문말씀: 로마서 16:21-2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4주 GQS 말씀은 10월 6일 본문(186-189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로마서 16: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에겐 믿음의 동역자가 있나요? 그 동역자들은 나를 어떻게 돕고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로마서의 마지막에는 바울의 동역자들이 등장합니다. 바울의 사역을 도왔던 사람들은 누구인가요?(21-23절)
(로마서 16:21-23,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예수님을 믿기 전 바울은 누구보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데 열심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로마 시민권자이자 율법을 밝히 아는 자였기에 자기 자신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달라졌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과 동역하기를 기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에 신실한 사람이라면 출신과 신분에 상관없이 함께 일했습니다. 상대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이방인이든지 유대인이든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위대한 사역은 이런 차별 없는 마음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Q. 바울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복음이 이제는 어떻게 되었다고 말하나요?(25-26절)
(로마서 16:25-26,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창세부터 계획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제 밝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예수님의 복음은 그분의 제자들을 통해 전해져 우리 모두에게 드러났습니다. 또한 오래 전부터 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나타내신바 된 이 복음을 마음을 열어 받아들이고, 복음을 통해 견고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월 6일, 1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나 혼자서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동역자를 허락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교만과 욕심이 처리된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세워줍니다.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며 화평과 화목을 이루는 데 앞장섭니다. 만약 ‘내가 가장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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