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2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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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12-12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12월 3주 지침서는 12월 18일 GQS 본문(2016년 11,12월호 244-245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2월 4주 GQS 지침서는 12월 19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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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제목 : 무엇이 부러운가요?
본문말씀 : 잠언 24:1-22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3주 GQS 말씀은 12월 17일 본문(234-237p)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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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말씀
잠언 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요즘 내가 가장 부러운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왜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교훈할까요?(1절)
(잠언 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성경에서 ‘악인’은 도덕과 윤리를 거스르는 죄를 저지른 사람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말씀을 거부하며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악인입니다. 이런 악인이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럽고, 그의 삶의 방식을 좇아 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악인은 자신의 욕심만 좇기 때문에 마음은 사납고 입술은 재앙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결국에 구원이 아닌 멸망의 길을 가고 맙니다. 따라서 우리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Q. ‘지혜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할까요?(5절)
(잠언 24: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지혜 있는 자’는 악인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자신의 환경과 감정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반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지혜가 없어 악인의 길로 향하고 맙니다. 또한 지혜 있는 자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는 사람입니다(11절).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악인의 형통만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복음의 길로 인도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17일, 23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악인’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따라서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하나님 없이 잘살고 잘나가는 사람들을 접합니다. 하지만 잠언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멸망의 길로 가고 맙니다. 우리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혜의 집’을 지어야 합니다. 지혜의 집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건축됩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CEO, 연예인, 스포츠 스타처럼 잘나가고 멋있어 보이는 사람들만 부러워하지는 않나요? 우리의 진정한 스타이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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