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GOODTV NEWS] 고백으로 치유받는 큐티의 힘…”삶에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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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엠 작성일 22-10-26본문
[앵커]
재단법인 큐티엠이 ‘Think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말씀을 통해 치유받는 큐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전국의 1,200여 교회, 3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큐티목회 효과를 체험했습니다.
세미나 현장을 김효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단법인 큐티엠이 우리들교회와 함께 ‘Think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번째 열린 세미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큐티 강의와 함께 먼저 큐티목회를 사역에 접목해본 목회자들을 초청해 그 사례를 들어보는 패널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특별강연에 나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는 구속사적인 말씀 묵상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자기의 소견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흉년의 때를 잘 해석해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양재 담임목사 / 우리들교회 : 큐티의 꽃은 적용, 적용의 결론은 영혼 구원입니다. 이혼할 사람, 자살할 사람 데려와서 (말씀을 함께 나눴다) 이게 영혼 구원입니다. 초대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각자 교회의 흉년을 해석해줄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돼요.) 그런 평신도를 키워내야 해요. ]
김양재 목사는 큐티에 접근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하고, 말씀 속에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곧 키워드이며 모르는 말씀은 공동체에게 물어보고 지혜를 구한다면 한 층 더 깊게 묵상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강연 이후에는 토크쇼 형식으로 큐티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죄와 삶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큐티목회는 평신도뿐 만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의 삶도 변화시켜 왔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포항부르신교회 정용철 목사는 큐티의 구속사적인 해석 방법으로 인해 신앙적으로 큰 은혜와 성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정용철 목사 / 포항부르신교회 : 지난번12회 목회 세미나에 참석을 했어요. 이게 정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다. 구속사고, 돌보심이고, 그런 것들이 깨달아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지난날의 많은 그런 고난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그런 구속사를 이루기 위함이다’라는 그런 확신들이 생기게 되었어요 ]
한편, 큐티엠은 지난 2000년 창립된 이래,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도모하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큐티전문 사역단쳅니다. 큐티엠은 앞으로도 목회자들과 평신도의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효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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