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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김양재 목사 미국 남가주서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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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엠 작성일 23-04-05본문
큐티선교회 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미국 서부 6개 교회를 돌며 목회 세미나와 부흥집회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각별히 9~11일 미국 남가주 ANC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 및 부흥집회에는 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김 목사는 자신의 간증뿐만 아니라 우리들교회 성도들이 말씀으로 살아난 이야기들을 전하며 큐티 사역의 열매들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큐티책이 예수 믿게 하는 책이 된다. 아이와 어른을 막론하고 안식처가 되고, 영혼구원에 초점이 맞춰지니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도 끊임없이 전도가 된다”며 큐티의 효력을 입증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순회 세미나를 통해 미주 지역 교회들에도 큐티 운동이 새롭게 시작되는 도전의 바람이 불어오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C온누리교회 김태형 목사는 “큐티인에 실린 간증을 통해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과 기회가 됐다. 모든 수치를 다 내어놓으면 사람들이 도망가야 하는데, 복음이 역사하니 우리들교회를 부흥케 하셨다. 말씀 하나로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것을 우리들교회를 통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말씀 묵상에 대해 새롭게 도전받았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말씀 묵상 운동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들교회와 큐티선교회는 말씀묵상을 통해 가정 회복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실제로 매주 주일예배에서 말씀으로 살아난 성도들의 간증이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 합계 출산률 0.78명의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들교회의 가정 회복은 한국교회의 커다란 유익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큐티선교회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5월22~25일 제16회 THINK 목회세미나가 경기도 성남시 우리들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비숙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월30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qtm.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출처 : 임경래 기자 컵뉴스(http://www.cu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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