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컵뉴스]우리들교회 제16회 THINK 목회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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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엠 작성일 23-05-30본문
강의와 간증, 목장 시연 등으로 큐티 목회의 정수 전해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주최한 제16회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가 5월22일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김우승 장로(전 한양대 총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목세를 거쳐간 여러 네트워크 교회 목회자들의 패널토의와 목장시연 등으로 세미나를 다채롭게 꾸몄다.
첫째 날 주 강사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큐티와 오픈>(룻기) 말씀을 시작으로 세미나의 문을 열었다. 이후 김 목사의 대표적인 간증을 담아낸 <큐티와 스토리텔링>(에스겔) 설교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이 외에도 <큐티와 구속사>(마태복음), <큐티와 가정>(시편, 창세기) 강의에서 김 목사는 ‘당신이 나보다 옳다’는 구속사의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순서로 목장 시연 시간에 시연자들은 감추고 싶은 상처를 꺼내 놓고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살아난 이야기를 나누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네트워크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패널토의>에서는 큐티목회 접목과정을 나누고 목회의 본질을 언급하며 교회와 성도들의 변화에 앞서 목회자 자신들의 변화와 받은 은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회 목세 이후 재참석한 김완규 목사(세종한빛교회)는 “말씀 앞에 나를 비추고 말씀의 인도를 받고 그러다 보면 그 말씀이 나를 끌고 가시고 매일 그분이 주시는 음성을 듣는 게 사실 사역자가 해야 하는 너무 당연한 일이고 사역이지 않은가”라며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어색하지 않을까”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배명 목사(수암감리교회)는 “저희 교회 성도들이 항상 저의 설교로 변한 것이 아니라 큐티로 변했다고 말한다. 사역자 먼저 말씀으로 자신의 삶이 먼저 해석이 되어야 성도들도 변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큐티와 교육부서> 이후 수료식이 진행됐고 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참석자 대표로 수료증을 받게 된 필리핀 장석희 선교사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영혼구원이다’는 이 말씀이 어떻게 생명이 되어 흘러가는지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미나를 수료하는 목회자에게는 우리들교회의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육 기간은 6월5일부터 7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5주간이고, 세미나를 수료한 담임목사, 부교역자, 사모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회비는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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