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찾아가 큐티목회 소개하는 특별집회 마련

한국교회를 향해 ‘큐티운동’을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부흥할 이유가 없는데 부흥케 하는 큐티운동’을 들고 지역교회로 찾아간다.

우리들교회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지역교회를 찾아가 큐티목회를 소개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과 제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특별집회 는 우리들교회 청년부가 함께하며, 경북 7개 교회, 제주 9개 교회를 찾아가게 된다.

우리들교회가 강조하는 ‘가정 중수’와 ‘말씀 묵상’ 사역이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길을 의미하는 는 지역교회에 큐티 목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큐티엠은 “이번 집회를 통해 지역교회에 구속사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별집회는 7월26~28일 포항 장성교회에서 시작해 8월16~18일 제주 성안교회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큐티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연 큐지컬을 ‘룻기: 기업무르기’를 주제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및 신청 : 070-4635-5335)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