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컵뉴스] 김양재 목사 “모든 인생은 후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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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엠 작성일 23-08-17본문
큐티강해 창세기 7권 ‘후한 선물’ 출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아픈 삶도 기쁘게 살아갈 수 있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창세기 7권 『후한 선물』이 출간됐다. 이 책은 창세기 큐티강해 1권 『보시기에 좋았더라』, 2권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3권 『너는 복이 될지라』, 4권 『살피심』, 5권 『나를 웃게 하십니다』, 6권 『위대한 결혼』에 이은 일곱 번째 책으로 창세기 26장부터 30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았다.
창세기 26장은 이삭의 두 아들인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삼촌의 집으로 도망하다가 빈 들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돌아갈 명분도 없고, 죽을 힘도 없는 야곱을 주님은 만나주신다.
하지만 야곱은 자신보다 더 수완이 좋은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원하던 라헬이 아닌 레아를 아내로 맞아하게 되고, 7년에 더해 또다시 7년을 일하게 된다.
김양재 목사는 “야곱에게 레아는 천덕꾸러기 아내다. 평생 사랑받지 못한 아내 레아는 자기 인생을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라고 고백한다”면서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라고 주목했다.
이어 “사랑받지 못해서 하나님을 찾았던 레아는 그때마다 돌보시고 들으시고 연합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마침내 외로운 삶이 주심의 ‘후한 선물’이라고 깨닫는 데까지 하나님이 그녀를 이끄셨다”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아픈 삶이라도 기쁘게 살아간다. 야곱 또한 험악한 삶을 살았지만 그 험악한 훈련을 통해 주님은 속이는 자 야곱에서 믿음의 조상 이스라엘로 변하게 하셨다. 이것이 레아와 야곱의 구속사”라고 강조했다.
김양재 목사는 이번 큐티강해 창세기 7권 『후한 선물』을 통해 우리를 끝까지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모든 인생은 후한 선물’이라고 전한다.
“야곱처럼 치졸해도, 레아처럼 사랑받지 못해도 주님의 은혜로 나의 부족함까지 기쁘게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닫는 사람은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을 부를 수밖에 없는 험한 인생을 살았지만 주님이 끝까지 사랑하시므로 야곱도, 레아도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으로서 복을 끼치는 인생이 되었다”고 조명했다.
이 책은 △치졸하고 부족해도 축복하십니다 △가장 외로울 때 하나님을 만납니다 △아픈 인생이라도 후한 선물입니다 등 세 가지 파트로 전개된다. 그 안에 △네게 축복하게 하라 △여호와 앞에서 △분별하지 못하고 △내게도 축복하소서 △허락하신 복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을 만난 자 △사랑하는 까닭에 △찬송하리로다 △기쁜 자 △후한 선물 △너 품삯을 정하라 등 13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김양재 목사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동일한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 삶의 아픈 자리에서도 여호와를 의지하며 새 힘을 얻기 바란다”며 “내게 주신 삶이 최고의 품삯이라 자랑하는, ‘후한 선물’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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