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컵뉴스] 두번째 THINK ROAD 특별집회 제주성안교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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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엠 작성일 23-08-25본문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포항에 이어 제주를 찾아 두번째 ‘THINK ROAD’를 개최했다.
8월16~18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린 ‘THINK ROAD’는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와 기독교 관련 역사로 인해 우려했던 것이 무색하게도 뜨거운 집회로 진행됐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 회장 현성일 목사는 “집회를 준비하면서 말씀 묵상의 소중함을 알지만 그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면서 “그동안 많은 세미나와 집회들이 있었지만 THINK ROAD 특별집회야말로 그 어떤 집회보다 소중한 집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 집회에서 김양재 목사는 <말씀이 들리는 축복>(룻기),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사야), <공평하신 하나님>(에스겔)이란 설교제목으로 구속사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큐티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연 큐지컬을 <룻기:기업무르기> 주제로 선보였다.
김 목사는 집회에 앞서 제주 감리교연합회의 초청으로 우리들교회에서 진행된 청소년 수련회의 현장을 소개하면서 “천하보다 귀한 것이 한 영혼인데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제가 여기 왔다. 제주도에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특별집회를 함께한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인생의 목적은 거룩이라는 구속사가 우리의 일상이 되는 그날을 꿈꾼다”고 소감을 밝혔다.
큐티선교회는 “큐티목회를 소개하며 말씀으로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THINK ROAD가 포항과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복음화의 첫걸음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은 지난 2000년 창립된 이래,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도모하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큐티전문 사역 단체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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