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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앤뉴스-[저자와의 만남]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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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때 마다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성경을 봐야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구절만 뽑아서 읽는 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게 됩니다.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라며 성경 읽기의 촛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사진 김남현 기자)


  ▲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 김양재 글 / 두란노<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큐티를 통해 구속사를 발견하는 체질 변화

사람이 변한다는 건 뭘 말하는 걸까요? 좋게 변하거나 나쁘게 변하거나 둘 중 하나죠. 그런데 그 변한다는 것이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과 성장의 결과로 느껴진다면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옵니다. 그리고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멋진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바니까요. 변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말씀을 묵상하는 ‘큐티’를 통해 사람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양재 목사 스스로가 바뀌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말씀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직간접적인 증거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양재 목사가 말하는 ‘큐티’란 자기 위안을 얻는 단순한 말씀 묵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따로 떼어 놓는 시간이고, 그 시간만큼은 절대로 양보하지 말아야 하는 생명줄인겁니다. 그래서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지난 2월 26일(금) 두란노 북카페에서 독자들과 만나는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최근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두란노)이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의 앞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큐티하면서 그 내용을 함께 나누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역시나 책에 성격이 드러납니다. 사무엘상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이 뜻을 찾는 것이 목적임을 확실히 하니까요.


“성경에는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는데, 그 이유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왜 고통이 될까요. 자기 본의로 행복의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기준이 없고, 보이는 것만 바라보는 거죠. 하지만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고 장차의 영광은 비교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덧붙이는 말은 “때 마다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성경을 봐야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구절만 뽑아서 읽는 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게 됩니다.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입니다.


사사시대가 지나 왕정시대로 들어설 때 어땠습니까? 하나님만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왕’을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왕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이 가지고 있는 왕을 더 멋있게 보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실수도 있었죠. 그러나 하나님은 왕을 주십니다.


“그래도 다시 오실 왕의 예표를 보이기 위해 왕을 세우시는 거죠. 하나님 한 분 만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가상의 왕을 통해서 사람이 세운 왕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신 거였습니다. 이 땅에 완전한 것은 하나도 없고 참된 왕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진정한 왕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길 원하셨던 겁니다.”


사무엘상을 내용으로 한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이 제목이지만 어디서나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우리까지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김양재 목사.

   사진 김남현 기자

사무엘상이 시작되기 전에 등장하는 인물은 ‘룻’입니다. 
“룻기 1장 1절을 보면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적, 정신적, 영적 흉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질문을 넣어야 합니다. 왜 흉년이 들었을까. 사사들이 치리하는 때에 왜 흉년이 들었을까.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자기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삿25:1)였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룻은 마태복음 예수님의 족보에도 ‘이름’이 기록돼 있는 세 명의 여인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이 절대로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고 단언한 모압 여인이었고요. 이 때 하나님은 모압 여인 룻을 통해 예수님이 태어날 가정의 조상을 만들고 계시는 겁니다. ‘한 여인의 일생’으로만 고난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성경 전체를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고난과 고통, 그리고 축복이 모두 필연적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의 품안이 가장 완전하고 확실한 피난처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까지 사라지겠죠.

말씀 묵상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모르는데, 세밀하게 한 구절 한 구절 읽는 것이 수월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으로 구원하시겠다는 구속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그렇게 긴 시간을 기다려오셨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1시간, 2시간 성경을 읽으며 나타나는 결과는 말씀화 돼가는 체질의 변화일 겁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가 좁아지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참으로 즐거운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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