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데일리굿뉴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산다"…예배의 회복 위한 기독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지훈 작성일 19-03-25본문
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특권을 꼽으라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이 권리를 잘 누리고 예배다운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행사들이 있어 소개한다.
'큐티목회' 통해 1만 성도 부흥한 교회 비결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포스터 |
14년 전 열 세가정과 함께 교회를 개척한 뒤 큐티를 통해 1만 성도 부흥을 이룬 우리들교회가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끄러움과 수치, 죄를 씻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목욕탕'이라는 별칭이 붙은 세미나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자들은 우리들교회 14년 간 사역 이야기를 깊게 들을 수 있으며, 특히 교회의 노하우가 담긴 '큐티목회'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큐티책을 자체 발간해 말씀 묵상을 돕고 있는 우리들교회는 <영유아가 엄마와 함께하는 큐티>, <어린이 큐티인>, <청소년을 위한 큐티인>, <청장년 큐티인> 등 세대별에 맞게 제작된 큐티묵상집을 소개한다.
김양재 담임목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실제적인 도움으로 드리고 싶다"면서 "큐티 훈련법을 공유함으로써 성도들이 건강한 신앙 성장을 이루고, 아울러 교회가 진정한 고백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미나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1차 접수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접수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다. 참가비와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