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QT: Quiet Time)’와 ‘뮤지컬(Musical)’을 접목한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연출 김은실, 주최 QTM, 주관 극단 대장부)가 지난 25일과 26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개최됐다.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는 상처와 열등감투성이 압살롬, 치밀한 기회주의자 요압, 그리고 100% 죄인인 문제부모 다윗. 예수님의 계보인 다윗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려냈다.

다윗, 압살롬, 요압, 나단 역할에 배우 김오석, 이달, 박건규, 박경철이 캐스팅됐고, 허지웅, 김용희, 김대현, 김은실 등이 후새, 아히도벨, 아마사 등의 역할을 열연했다. 앙상블에는 김예슬, 신은정, 심영보, 안은빛채리, 임단비, 임보현, 임홍빈, 장민우, 최하은, 한상은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