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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큐티엠, 제1회 ONE MESSAGE 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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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훈 작성일 19-05-03본문
23일 오후 2시 반부터 우리들교회에서 진행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한 제1회 ONE MESSAGE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1DAY 세미나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본당에서 열린다.
큐티엠은 그동안 아홉 번에 이르는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로 큐티목회의 현장을 오픈해왔다. 회를 거듭해 큐티목회의 은혜를 나누며, 그간 전국 800여 개 교회 2,000여 명의 목사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큐티목회가 한국교회에 변화를 일으키고, 부흥의 열매도 풍성히 맺는 은혜를 맛보았다.
그러나 장년을 대상으로 한 큐티목회는 자리를 잡아가는 반면, 교육부서를 큐티목회 체질로 바꾸고 접목하는 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깨닫고, 그 어려움에 겸손히 도움을 주고자,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들을 위한 ‘ONE MESSAGE’ 1Day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큐티를 통해 한 말씀, 한 언어로 소통하는 가정과 교회 만들기를 꿈꾸는 ONE MESSAGE 세미나의 프로그램으로는 미취학 대상 《새싹 큐티인》, 취학 대상 《어린이 큐티인》, 청소년부 대상 《청소년 큐티인》 본문으로 각 부서 담당 사역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시연한다.
또한, 반별 소그룹 나눔 시연, 청소년 사역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심방’을 통해 살아난 아이들의 이야기, 각 부서 예배 구성과 교사 관리, 사역에 헌신 된 교사들의 이야기 등 사역 현장을 가감 없이 오픈한다. 더불어 우리들교회 교육부서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단행본 《ONE MESSAGE》 가이드북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비는 무료이며, 다음세대 사역에 관심이 있는 교역자·부서 담당자·평신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접수는 큐티엠 홈페이지(www.qtm.or.kr)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반드시 미리 등록해야 한다. 5월 13일(월)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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