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훈련을 통해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큐티선교회 큐티엠(이사장 김양재 목사)이 주최하는 '큐티 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월)부터 7일(수), 8월 8일(목)부터 10일(토)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된다.
 
큐티 페스티벌은 QT(quiet time)와 축제(festival)를 합친 단어로, 큐티 훈련과 공동체 훈련을 통하여 우리의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축제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말씀으로 바로 서는 예배 △기도회와 간증 △교회별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사로는 김양재 목사와 홍민기 브리지임팩트 대표, 정지훈 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등이 나선다.
 
다음 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뿐 아니라 실제 삶으로 이어가고, 또한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큐티 페스티벌'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회비는 5월 31일까지 등록 시 65,000원,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는 70,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05-536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