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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다음 세대를 위한 섬김과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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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부영 작성일 19-08-27본문
다음 세대 한국교회 신학생과 청소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묻고, 견실하게 서기로 다짐했다.
우리들교회는 다음 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올해 여름 사역에서는 신학생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진행한 목회세미나와 큐티 페스티벌이 눈에 띈다.
신학생 “부르심, 길에서 길을 묻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지난 19일 <제1회 신학생 THINK 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르심’이란 주제로 신학생(신대원생 이상)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큐티엠 이사장)는 “10회에 걸쳐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열었는데
이제는 다음 세대를 위해 신학생들에게 THINK 목회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세미나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150여 명의 신학생 전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생의 향방, 사역의 향방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수련회 주제곡 ‘거룩한 삶을 살아내리라’는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거룩한 삶을 살아내겠다는 고백을 담았다.
현재 주제곡은 음원 발매 준비 중에 있다.
오는 9월 2일(월)부터 5주간 <제1회 신학생 THINK 목회세미나> 참가자 대상으로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는 임대선 목사(010-8576-8566, [email protected])에게 가능하다.
청소년 “견실하게 서라(고전 15:57)”
2019 전국연합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이하 큐페)이 8월 5일(월)부터 7일(수), 8일(목)부터 10일(토) 두 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큐티엠(큐티선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큐페는 그동안 우리들교회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열리던 수련회에서 나아가
전국연합 수련회로 지경을 넓힌 그 첫걸음이다. 우리들교회 교인을 제외하고, 전국의 86개 교회, 2400여 명의 사역자와 교사,
학생이 참가한 대규모 수련회였다.
재단법인 큐티엠에서는 다가오는 2020년 겨울, 청년 큐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0 전국연합 청년 큐티 페스티벌은
1월 30일(목)부터 2월 1일(토)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박 3일간 진행한다.
2000명 선착순 접수이며, 1차 접수는 9월 1일(주일)부터 11월 15일(금). 2차 접수는 12월 1일(주일)부터 12월 31일(화)까지이다.
1차 접수 기간 내에는 7만원, 그 이후부터는 8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큐티엠(☎ 031-705-5360)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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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교
출처 :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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