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데일리굿뉴스] 우리들교회, 전화로 릴레이 묵상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부영 작성일 20-04-27본문
(뉴스 영상 일부)
코로나19로 온라인 등을 활용한 비대면 사역이 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SNS가 익숙한 청년들의 참여가 높은데요.
위기의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회복시킬 기회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김민주 기잡니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우리들교회는 말씀 묵상 내용을 전화와 메신저로 나누는 '큐티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릴레이 방식이기 때문에 큐티콜을 받았다면 12시간 내 다른 지체에게 전화해야 합니다.
전화로 안부를 묻고 그날의 큐티 내용과 주일 예배의 은혜를 나눕니다. 큐티콜을 마치면 메신저 채팅방에 내용을 공유합니다. 100번, 200번 등 특정 순번에 전화를 받았거나 큐티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에겐 선물이 제공됩니다. 교회 측은 큐티콜 챌린지가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정환 목사 / 우리들교회 청년부)
자신이 큐티했던 내용과 받은 은혜도 나누고 서로를 좀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큐티콜(QT Call)이라는 재미있는(Fun) 요소가 가미되다 보니 전화를 하고 받는 것에 대한 부담도 없고, 내가 누구에게 전화를 받게 될 지 궁금해하고 흥미를 느끼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큐티를 하지 않았던 청년도 큐티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스 영상 보기 (데일리굿뉴스)
http://www.goodnews1.com/news/media.asp?seq=97472&vod_date=2020-04-23
- 이전글[데일리굿뉴스] 택배기사인 줄 아셨죠?...이색 비대면 심방 눈길 20.04.27
- 다음글[국민일보] Q팡맨·큐티콜로 비대면 심방해요 ... 우리들교회 교육부서 전략 20.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