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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기사>"영적 때를 벗기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민창 작성일 14-08-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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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64·사진) 우리들교회 목사가 특유의 목회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우리들교회는 20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섬기기 위해 ‘목욕탕 목회’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부흥의 역사를 담은 모든 스토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20∼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개최된다.

목욕탕 목회란 김 목사가 11년 전 13가정과 함께 교회를 개척해 목회한 내용을 요약한 상징적 표현이다. 김 목사는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거룩하게 세우기 위해 말씀 묵상과 적용으로 목회했다. 이 과정에서 성도들은 자신의 숨겨진 죄를 고백하면서 상처와 중독에서 치유됐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됐다. 성도들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서로의 때를 밀어준다는 의미에서 교회를 목욕탕으로 불렀으며 ‘목욕탕 교회’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서울대 음대(피아노 전공)를 졸업한 김 목사는 목회자가 되기 전 코스타 집회 등에서 이름난 큐티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백석대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고 2002년 10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로 휘문고를 빌려 정식으로 교회를 개척, 말씀 중심의 목회 사역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판교에 지상 6층 규모의 새 예배당을 건축했다. 현재 우리들교회는 출석 성도 1만명으로 휘문고와 판교예배당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들교회가 추구해온 ‘THINK’를 키워드로 목회의 모든 것을 전한다. THINK는 ‘죄 고백과 간증(Telling)’ ‘거룩한 삶(Holifying)’ ‘큐티(Interpreting)’ ‘공동체 돌봄(Nursing)’ ‘가정 중수(Keeping)’다. 주제 강의와 특강, 큐티 모임, 목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김 목사는 “가출과 부도 직전, 이혼과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 체면을 벗고 말씀을 직면하면서 회복이 이루어졌다”며 “‘목욕탕 스피릿’은 교회의 DNA로서 큐티와 설교, 양육, 목장, 간증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대상은 전국 교회의 담임목사와 사모, 부교역자 등 교회당 3명까지 한정한다”며 “담임목회자 부부가 같이 참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접수는 다음달 1∼6일이며 인원은 300명이다. 회비는 1인당 10만원(070-4635-5360∼1/woori.cc).

신상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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