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큐티인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지, 영문판 《QTin》”

국내외에 계신 외국인 독자분들과 영어성경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큐티인》 영문판이 종이책과 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QTin》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기 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원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큐티인》 한글판은 2012년 창간된 후로 지난 10년간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깨어진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부흥시킨 말씀묵상지입니다. 성경의 원리를 삶의 전반에 적용시켜 복음 안에서 경건한 성도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속사적인 ‘본문해설’을 제공하고, 그날의 큐티 본문에 근거한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과 회개와 적용이 담긴 ‘간증’이 매일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다 깊이 있는 공동체 큐티나눔을 위한 ‘소그룹 큐티 나눔’(Group QT Sharing)을 통해 청 또한 장년층의 영적 성장을 돕습니다.

큐티엠(큐티선교회, Quiet Time Movement)에서는 장년에서부터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한 말씀으로 날마다 묵상하는 것을 돕고자 2013년에는 《청소년 큐티인》을, 2014년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큐티인》을 차례로 창간한 바 있으며, 여기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필자들의 생생한 묵상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을 창간하여 전 세대가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어권에 있는 해외 독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2019년 9월에는 영문판 《QTin》이 eBook으로 창간되었고, 2020년 1월부터는 종이책으로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QTin》은 국내외 독자들에게 구속사적인 말씀묵상 운동을 전하고자 40여 명의 필진과 편집부가 섬기고 있습니다. 《QTin》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도가 살아나고, 가정이 회복되며, 교회가 새롭게 되는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합니다.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QTin》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기 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원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구속사적인 말씀묵상 운동을 전하고자 40여 명의 필진과 편집부가 섬기고 있습니다.

구속사적인 본문해설

성경의 원리를 삶의 전반에 적용하여 복음 안에서 경건한 성도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묵상을 돕는 본문해설을 제공합니다.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간증

그날의 큐티 본문에 근거한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과 회개와 적용이 담긴 간증이 매일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그룹 큐티 나눔(GQS)

보다 깊이 있는 공동체 큐티 나눔을 위한 소그룹 큐티 나눔(Group QT Sharin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NIV 영어성경 본문 사용 * 맥체인 성경 읽기표 제공 (1년 동안 구약 1독, 신약과 시편 2독)

목차

[큐티인(QTIN)(영문판)(2025년 2월호) 목차]

본문해설 집필

이성훈 (2.1-5)

송민창 (2.6-15)

김의환 (2.16-18)

김진규 (2.19-20)

강승현 (2.21-22)

김희준 (2.23-25)

구승민 (2.26-28)

강득만(찬양선곡)

Interpretation

Lee, Sunghoon (2.1-5)

Song, Minchang (2.6-15)

Kim, Euihwan (2.16-18)

Kim, Jinkyu (2.19-20)

Kang, Seunghyun (2.21-22)

Kim, Heejun (2.23-25)

Koo, Yeongmin (2.26-28)

Kang, Deukman (Hymns)

GQS (소그룹 큐티 나눔) 집필

김영순 (2월 1~2주)

손윤상 (2월 3~4주)

GQS (Group QT Sharing)

Kim, Yeongsoon (1-2nd weeks of February)

Son, Yoonsang (3-4th weeks of February)

일부 묵상간증 필자의 이름은 본인의 요청으로 필명을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Some testimony writers use pen names at their request.

Translators

Lee, Joohee

Lee, Esther

Kim, Sarah

● QTin은 NIV 영어성경 본문을 사용합니다.

이 책에 사용한 NIV 영어성경의 저작권은 Biblica 소유로서 허락을 받고 사용했습니다.

* QTin uses Scriptures taken from th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Scriptures for 2025

Jan-Feb Ruth, Luke 1-11

Mar-Apr Luke 12-24, Psalms 32-37

May-Jun Jeremiah 26-39, Philemon, Proverbs 19-31, Psalms 38-47

Jul-Aug Judges, Ephesians, Psalms 48-51

Sep-Oct Acts 1-20

Nov-Dec Acts 21-28, Jeremiah 40-52, Jude, Psalms 52-65, Special Scripture for Christmas

책 속으로

저의 부모님은 지방에서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는 친구들도 다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서로 비교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며 가난한 가정환경에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그럴수록 ‘반드시 성공해서 내 자식들만큼은 이런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리라’ 하고 다짐했습니다.
- 2월 1일 묵상간증 중에서

My parents farmed in the countrysid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most of my friends had similar backgrounds, so there was not much to compare. However, everything changed when I became a high school student in a city. I felt inferior about my poor family background compared to my friends. The more I felt that way, the more I resolved, “I will succeed so my children never feel this kind of inferiority.”(Nam, Sangwon)
- 《QTin》 ‘February 1 Testimony’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그 친구와 또 싸우다가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후 선생님은 제게 전화하셔서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잘잘못을 따져야겠다는 생각에 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날 묵상한 욥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는 욥을 비난하던 친구들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선생님의 입장이 헤아려졌습니다(38절). 그래서 아이와 함께 선생님을 찾아가 “저의 아이가 매일 친구와 다투고, 친구들 수업을 방해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허리 숙여 사죄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2월 2일 묵상간증 중에서

One day, my child got into another fight with that classmate and suffered a serious facial injury. The teacher called me and made comments that seemed to avoid taking responsibility. Hearing that, I decided to take action and went to the school. But suddenly, the passage from the Book of Job that I had meditated on that day came to mind. I realized that I was like the friends who criticized Job for blaming God in his suffering, and I began to understand the teacher’s position (v. 38). So, I went with my child to apologize to the teacher, saying, “I’m sorry for my child disrupting the class.”
(Choi, Yewon)
- 《QTin》 ‘February 2 Testimony’

이번 사건으로 저는 끊임없이 나의 육적 후사만 바라고 기대하느라 주님이 제게 허락하신 수많은 영적 후사를 보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난소 제거 수술로 둘째에 대한 소망은 멀어졌지만, 주일학교 교사와 교회 소그룹 리더로서 제게 맡겨주신 영적 후사들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난소가 꼬이는 사건으로 구원의 사명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구원이 목적이 되는 삶을 살도록 말씀으로 사건을 풀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2월 4일 묵상간증 중에서

This experience led me to repent for being fixated on having another child while neglecting the spiritual descendants God has already entrusted to me. Though the surgery ended my hope for a second child, it opened my eyes to the spiritual children entrusted to me as a Sunday school teacher and small group leader. I thank God for using my twisted ovary to reveal the mission of salvation and, above all, for teaching me to live with salvation as my ultimate purpose.

(Won, Yeonsin)

- 《QTin》 ‘February 4 Testi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