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가 설립된 이후 놀랍게 부어주신 은혜와 부흥을 한국 교회 사역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 ‘제1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말씀 안에서 두루마기를 벗고 내 부끄러움과 수치를 드러내며, 죄와 때를 씻는다는 의미로 ‘목욕탕 큐티목회세미나’로 이름 지은 이 세미나에는, 그동안 제8회가 진행되기까지 전국 860여 개 교회 1,800명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하였고, 이를 통해 큐티목회를 접목한 교회들이 놀랍게 변화하고, 부흥하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고 있습니다.
큐티와 오픈, 큐티와 구속사, 큐티의 실제, 큐티소그룹 나눔 시연, 목장 탐방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목사님들의 패널토의, 우리들교회 부목사님들의 찬양콘서트와 치리간증 시간 등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큐티목회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큐티엠은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의 큐티목회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도피성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이 땅의 모든 성도가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도록,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입니다.
내 속의 죄와 어둠의 생각을 자복하고 고백할 때 인간의 영혼은 살아납니다. 또한, 내 죄를 고백하고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간증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임을 선포하는 것(롬 6:11)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죄 고백이 있는 진실된 회개를 통해 우리를 거룩으로 이끄시며 죄를 깨달아 고백하고 회개한 성도들은 기복이 아닌 팔복의 삶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큐티는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어가는 운동입니다. 큐티를 통해 연약함을 고백하고 수치와 죄를 드러내야 예배가 회복됩니다. 큐티로 죄와 연약함을 보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장르와 종류가 다른 고난을 가진 사람들이 아둘람 굴과 같은 공동체에 모여 서로를 체휼합니다. 자신의 수치와 죄, 고난으로 인한 전공과목을 드러내어 다른 성도를 섬길 때 상처가 별이 되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만 인생의 목적이 거룩이듯이 결혼의 목적도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훈련되어서 사명을 감당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2003년 6월, 열세 가정과 함께 교회개척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들교회는 'Simple&Deep'을 모토로 단순함을 통한 깊이를 추구해 왔습니다. 영혼구원과 가정 중수를 위
해 거룩을 목적으로 두고 말씀묵상을 하면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걸어온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말씀으로 해석해 고백하고 죄를 회개함으로써 상처와 중독으로부터
자유케 되었고 수많은 가정의 중수가 일어났습니다.
'목욕탕 교회' 는 우리들교회를 일컫는 별칭입니다. 가출 직전, 부도 직전, 이혼 직전, 자살 직전, 의 사람들이 위선과 체면 인격(Persona) 이라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어 말씀
앞에 자신을 직면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이 저절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 우리들교회의 '목욕
탕 스피릿 은 (spirit)' 큐티 설교, 양육 교육, 목장 간증, 나눔, 구제, 선교 등 우리들교회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교회의 고백 문화는 큐티를 통한 훈련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일궈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소그룹 목장뿐만 아니라 주일예배 시간에도 말씀으로 자기 삶을 간증하고 적용함으로 진정한 나눔이 가능한 고백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들교회가 그동안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서로의 때를 밀어온 '목욕탕 교회'로서 목욕탕큐티목회세미나를 통해 이 모든 것을 한국교회에 나누며 목사님과 사모님을 겸손히 섬기고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쪼록 이 세미나가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의 모든 성도가 말씀묵상과 적용, 큐티 훈련에 눈을 뜸으로 삶이 변화되고, 교회가 건강한 성장을 이루며, 진정한 고백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성심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우리들교회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끊임 없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 부흥은 말씀의 부흥이기에 말씀묵상으로 시작하는 우리들교회를 향한 저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이제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남서울교회에서 처음 시작한 작은 큐티 모임이 천명 이상이 모이는 큐티선교회로 성장하더니, 이젠 우리들교회로 이어짐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새삼 경험합니다. 우리들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교회가 되어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고, 그리스도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교회는 공동체를 통한 아름다운 고백과 간증으로 한국교회에 큰 충격과 모본을 남겼습니다. 우리들교회가 아름다운 신앙 고백의 날개를 펴는 그곳에서 한국교회가 숨을 쉬고 미래를 향해 귀한 발돋움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외길을 걸어오면서,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 드러낸 이 사역의 열매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의 말씀묵상 운동에 우리들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지역 더 나아가 민족과 열방을 향해 계속해서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김양재 목사님에게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오히려 강할 수 있는 은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에 거센 인본주의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때,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의 우리들교회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명의 길을 묵묵히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양재 목사님 말씀에는 은혜가 있습니다. 말씀묵상으로 선교에 온 힘을 쏟아부으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충성하고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감사 충만한 교회로 하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는 우리들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들교회 모든 성도가 말씀묵상이 체질화되어, 목장모임에서 깨달은 말씀을 나누면서 치유와 회복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모습도 참 도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떤 고난도 말씀으로 해석해내고, 고난을 축복으로 승화할 뿐만 아니라, 고난을 약재료로 사용하는 모습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인해 성도들의 삶에 치유가 일어나고, 거룩해지고 강건해짐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한 가정으로 세워지고 있는 점도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게는 ‘교회 부흥을 위해 사역하지 않고, 한 영혼을 바라보는데 성도들이 왜 이렇게 안변할까?’ 하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통해 그 원인이 다름 아닌 저에게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큐티를 하면서 교회에서도 자연스럽게 오픈하고 나누게 되니까 성도들과도 소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은혜를 경험하고 나니 성도가 하나 둘 늘고, 예배 참석률도 높아졌습니다. 수적으로도 부흥을 주셔서 50석 정도 되는 본당에 빈자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리가모자라 간이 의자를 놓아야 할 정도입니다.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생각하면 제 속에서 몇 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고백, 거룩, 해석’이라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저의 삶에, 성도들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것이 단순한 것 같지만, 신앙생활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세미나였습니다.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죄를 고백하고 오픈하고 적용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모습이 우리 교회의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 것을 잘 소화해 청년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향이 경북 문경인 이른바 경상도 사나이입니다. 그래서 설교할 때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제 설교가 달라졌습니다. 큐티를 하면서교회에서 제 모습을 많이 드러내게 되었고,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이 이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시네? 목사님이 정말 많이 달라지셨어! ”하고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인들도 자신들의 삶을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하다가 서서히 자신의 삶을 고백하면서 나눔이 점점 더깊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5월과 10월 중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54 (안양판교로 1219))
담임목사와 동반하는 사모, 부교역자, 평신도지도자
1차 13만원 / 2차 15만원
양육교재, 목회매뉴얼, 세대별 큐티지 4종 세트 포함
세미나 일정을 추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간
오전 |
---|
10:00~10:30 |
10:30~11:00 |
11:00~11:30 |
11:30~12:00 |
오후 |
12:00~12:30 |
12:30~13:00 |
13:00~13:30 |
13:30~14:00 |
14:00~14:30 |
14:30~15:00 |
15:00~15:30 |
15:30~16:00 |
16:00~16:30 |
16:30~17:00 |
17:00~17:30 |
저녁 |
17:30~18:00 |
18:00~18:30 |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